충청남도와 보령시 그리고 태안군과 성일종 김태흠의원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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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9.09.01 11:14 |


충청남도와 보령시 그리고 태안군과 성일종 김태흠의원에 바란다.


충청남도는 지난2월 태안군과 보령시간()을 잇는 해상교(海上橋)이름


명명(命名)과정에서 태안군이 제기한 절차상의 문제에 대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게 해


명해야 한다. 이는 213만 도민들에 대한 도리(道理)이요 책임이다.


그리고 보령시와 태안군은 소모적인 힘겨루기나. 오기(傲氣)로 양패구상(兩敗俱傷=양쪽


모두가손해보고상처만입..)이나.무면도강(無面渡江=고향에갈 면목이없는..)의 우()


자초하지 마라. 모두가 동행(同行)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知慧)를 모아라.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가 태안군의 주장대로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는 도


(道政)의 수준을 의심케 한다. 행정은 법과 원칙(原則)이 생명이다.


특히 주민의 관심이 모아진 민원(民願)일수록 법률의 부칙(附則)까지도 살펴야한다.


는 행정행위의 기본이다. 그런데 왜 절차 문제가 제기되나? 이해가 안 된다.


객관성이 결여된 행정행위는 원성(怨聲)만 인다. 때로는 법적인 문제가 없어도 원성(


)을 내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여기까지도 감안했어야했다.


그런데 왜 허점을 보였나? 그러니 도()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라. 지금 태안~보령간


을 잇는 다리()이름을 놓고 양지자체간의 줄다리기는 두 지역모두가 이()로 울게 없


. 그래서 교명(橋名)으로 인한 지역 간의 줄다리기는 빨리 끝내야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줄다리기는 지자체들이 행정력만 낭비하고 지역만 혼란하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민심만 사나워지니 빨리 끝내라. 지난7월말 양승조지사와 김동일


가세로 두 시장군수가 만나 공동법률 자문결과를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생소한 이름에 늦은 감은 있지만 다행이다. 이결정은 태안군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부탁이다.


교명(橋名)을 지역감정이나 선거를 의식한 표심. 또는 인구수로 재단(裁斷)해서는 안된


. 국민정서로 재단하라.


힘겨루기를 하기보다는 개통 후를 내다보는 경제 활성화방안에 방점을 찍어라. 국민들


은 원산.안면대교라는 교명은 관심 없다. 그래서 제언한다. 강철(鋼鐵)은 부러진다.


구리()를 택해보라. 이는 제3의 교명(橋名)을 찾으라는 의미다. 솔빛대교부터 천수만이


라는 교명이 무시됐다.


그러니 국민모두가 원하는 태안군의 안()자와 보령시의 보()자가 결합한 안보대교


(安保大橋)나 평화(平和)대교. 아니면 사해(四海)의 중심인 반도(半島)대교나 사해(四海)


대교. 아니면 어둠을 빛내는 은하(銀河)대교나. 충남대교. 또는 백제(百濟)대교나. 황산벌


싸움의 명장 계백(階伯)대교. 아니면 3시간거리를 10분대로 달릴수 있다는 고속(高速)


. 또 보령과 태안의 화합을 의미하는 화합(和合)대교나 우정(友情)대교. 등은 어떨까?


충효(忠孝)의 고장 충청도에 걸 맞는 행동과 이름을 찾아라.


다리이름이 길거나 화합을 해치는 민원(民怨)의 다리명()은 안 된다. 그러니 안보를 걱


정하는 국민정서를 고려해 안보대교나 계백대교 또는 어둠을 밝히는 은하대교로 고민해보라.


이는 시류(時流)에도 맞는다. 국민을 지키는 안보는 육해공(陸海空)이 따로 없다. 그리고


보령시와 태안군은 개통후 지역경제(經濟)에 보탬이 될 활성화방안을 찾아라.


이는 양승조 감독(監督)김동일. 가세로가 출연(出演)하는 교명(橋名)드라마로 국민이 보고 있다. 특히 서.태안출신 성일종 의원과 보령출신 김태흠 자한당 의원들은 안보를 걱정하는 자한당의원들답게 안보대교를 고민해보라.


또 다리양 입구에는 해전(海戰)의 영웅(英雄)이순신과 황산벌의 명장(名將)계백장군의


상건립을. 또 태안군은 보령시민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광개토대왕비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명심불망(銘心不忘)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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