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과 태안군의회 그리고700여 공직자들에 바란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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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9.07.28 12:48 |


태안군과 태안군의회 그리고700여 공직자들에 바란다.()


가세로 군수와 김기두 의장은 태안의 발전과 64천 군민들의 복된 삶을 책임지는 집행부와 의회의 수장이다.


그래서 태안에 없어서는 안 될 상()머슴들이다. 700여 공무원들은 두 머슴을 보좌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역군이다.


그래서 민초들은 항상 머슴들과 역군들을 고마워하며 이들의 일언(一言)은 곧 법()으로 알고 존중하며 실천한다. 그렇다보니 가세로 군수와 김기두 의장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의 일거일동에 관심이 많다.


그러니 두 수장과 700여 공직자들은 군민을 보는 자세가 흩어져선 안 된다. 특히 군민을 지근에서 대하는 민원부서 공직자들은 긴장을 늦춰 서는 안 된다.


마치 군()에서 불침번을 서는 군인처럼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이는 군민들이 집행부와 의회에 바라는 생활민원(民願)과 불만민원(民怨)이 언제 어떻게 제기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귀찮아하거나 시간만 넘기려는 생각이 있다면 당장 버리고 주인의식을 가져라.


이것이 싫다면 자리를 고민하라. 700여 공직자들에 부탁이다. 가세로 군수와 허재권 부군수가 주민과 소통하고 태안을 홍보하기위해 손 전화음을 홍보음 으로 바꾼 것처럼 주인의식을 가져라. 그리고 가군수와 허부()군수처럼 태안홍보에 동참하라.


우선 8개 읍면장과 본청의 팀장이상부터 앞장서라. 앞장에는 7명의 군()의원도 예외가 아니다. 신의직장이라는 공무원이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과 조직홍보를 위해 하루에 약100원정도 투자할 수는 없을까? 생각을 바꿔보고 집행부는 참여자들을 참고하라.


태안군 공직자들 중에는 가()군수나 허()부군수와같이 손 전화홍보는 고사하고 명함에 손 전화번호를 알리지 않은 공무원들이 있다.


공무원들의 명함에 손전화번호기재가 의무사항은 아니다. 그러나 민원인에게 주는 명함과 친구나 친인척 등 지인들에게 주는 명함이 다르다면 공직자를 신뢰하는 민초들은 실망이다.


손 전화번호를 명함에 넣지 않는 것은 주민들의 전화가 귀찮고 사생활(私生活)에지장이 있어서라니 더욱 실망이다. 공직자의 사생활은 보호돼야한다.


그러나 주민의 공복이자. 국민전체대한 봉사자라는 공무원의 자세인지는 의심스럽다. 민초가 공직자의 사생활을 침해하려고 전화하지는 않는다.


선출직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은 필자같이 무력한 민초들과는 달리 외부의 전화를 받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가 아니다. 공직을 유지하는 한은 필수다.


집행부와 의회를 신뢰하는 민초들은 공직자의 작은 배려와 관심에 감동하고 고마워한다. 그래서 공직자의 말 한마디나 전화한통에 민원인의 천근(千斤)발길은 깃털처럼 가벼워진다. 그러니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인 전화는 가리지 말고 받아야한다.


 모든 공직자들은 외부의 전화가 귀찬 커나 싫으면 세월만 낚지 말고 자리를 고민해라. 옛말에도 말()한마디로 천량 빚을 갚는 다고했다. 그러니 공직을 떠날 때 까지 주민을 대하는데 긴장을 늦추거나 한사람의 전화도 피해선 안 된다.


또 개인적인 욕심과 이기심은 버리고 무의(毋意)무고(毋固)무필(毋必)무아(毋我)인 공자의자절사(子絶四)를보라. 특히 더 높이 날기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들과 정치인들은 지역화합과 발전에 뭉쳐라. 지금우리사회는 사회의 거울이라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


매사를 두 눈으로 봐야한다. 반구부추(反裘負芻=가죽옷입고 꼴베는..)의 언론은 안된다. 이는 모든 언론이 반성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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