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명상욱 의원은 12월 16일 오전 9시30분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교육정책포럼에서 발주한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바람직한 학교문화와 학력향상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노력에 관한 연구”의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

본 연구는 공교육 붕괴의 위기에 처한 평준화 지역의 일반계고등학교를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문화 창출자로서 교사의 역할과 책무감을 학교별 비교연구를 통해 찾아내어 일반계 고등학교 발전방안을 학교문화 측면에서 고찰하고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에서 제안되었다.

명상욱 의원은 “이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면 일반계 고등학교는 설 자리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도교육청에서도 본 연구를 참고하여 일반계고 발전방향을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명상욱 경기도의원, 경기교육정책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