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백세(百歲)아름다운 시니어(Senior).

태안시니어클럽주최 제2회2023년 시니어문화축제가 13일 오전10시부터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렸었다. 

태안군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태안시니어클럽(관장 장정근)은 1천여 시니어들의 축제인 함께해요! 시니어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방국장님의 카톡으로 보낼겁니다. 

이날의 시니어문화축제는 유난히도 더웠던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지역과 주민을 챙기느라 지친 시니어들을 위로하고 내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축제는 태안시니어들의 건강백세를 축수하는 자리이자 충남15개시군중 3년 연속일자리 1위를 자축하기위해 마련한자리였다. 

1,200여명이라는 많은 일자리가 있기까지는 가세로 군수의 노력이라는 장정근 태안시니어클럽관장의 인사말에 만장(滿場)한 시니어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 가세로 군수와 신경철의장이 내년에도 건강하시라는 인사말에 시니어들의 박수는 끊이질 안했다. 

특히 시니어보살핌을 내 부모처럼 지극정성을 보이는 직원들에 대한 시니어들의 칭찬의 박수는 1년 동안 쌓였던 직원들의 피로를 한숨에 풀어줬다. 

칭찬이 끊이질 않는 권경미 팀장이 태안군수상. 정정희 태안군의회의장상. 류제경팀장 서.태안 국회의원상. 양영아팀장. 충남도의회 의장상 이성직팀장 태안시니어클럽 관장상을 수상해 모두의 부러움을 차지했다. 

시상이 끝나고 시니어클럽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겸해 시니어들의 노래자랑을 겸한 경품추첨에 1년의 피로를 풀고 내년을 기약하는 시니어들의 즐거운 하루가 됐다. 방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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