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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이 25일 성남시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 주관 으로 열린 ‘제64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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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

6.25전쟁이 발발한지 6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고, 북한의 무력 도발은 계속되고 있다.”면서 “시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주는 안보견학과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수당 인상 등 호국ㆍ안보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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