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8억6,000만원 확보  
시민 511명 직업 훈련·교육해 일터로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5.02.02 14:44 |

성남시가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8억6,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시민 511명을 직업 훈련·교육하고 일터 알선을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7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과 교육 인원은 ▲모바일 게임콘텐츠 제작과 게임 QA전문가 양성 과정·50명 ▲모바일콘텐츠와 웹&앱 기반 쇼핑몰 전문가 양성 과정·35명 ▲베이비붐 세대와 청년 대상 건설기능 전문 인력 양성 과정·210명 ▲ICT·게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인력 양성 과정·36명 ▲형틀공정 기능인력 교육훈련과 취업지원·60명 ▲장난감 소독 세척과 수리 전문가·20명 ▲청년층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안적 일터 플레이 마켓 ‘재미’·100명 등이다.

 

시는 사업별 참여 시민에게 맞춤형 교육 후 취업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공모로 확보한 국비 8억2,100만원으로 모바일게임 콘텐츠 제작, 게임 QA전문가 양성 등 9개 사업을 진행했다. 시민 471명이 전문 직업 훈련을 받아 이 가운데 224명은 취업에 성공했다.

 

일자리공시제 고용노동부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억을 받았다. 이 역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재투입돼 50명 시민 일자리를 창출했다. /김종세 기자

 

문의: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창출팀 고남정 729-2853, 010-9024-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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