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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12월 23일 오후 6시~10시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출정식을 하고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쳤다.
앞서 몰래 산타 대작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12월 20일과 2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준비한 산타학교에서 자원봉사교육과 이벤트 교육을 받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각 가정으로 방문하는 200명의 몰래 산타들에게 하이-파이브를 외치며 격려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했다.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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