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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차종화)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4일 오후 개최했다.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A씨는 “추석을 맞아 고향생각이 나서 외로웠는데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추석 명절 음식을 나눠먹고 민속놀이를 하면서 즐거웠고, 한국의 문화를 더욱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차종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수도권타임즈-김종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