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전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발돋움  
2017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공기업 전국 1위 달성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7.08.03 10:18 |

의왕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 전국 1위를 달성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대해 35개 내외의 세부지표로 나누어 전년도 경영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써, 의왕도시공사는 전국 시·군 시설관리공단 46개 기관중 전국 1위 점수인가등급을 받는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공공성과 책임성에 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안전관리 등에 대한 요구가 향상되는 점을 감안해 이와 관련된 지표들도 평가에 반영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의왕도시공사의 대표적인 성과는 의왕시의 역점사업인 백운·장안지구 개발사업의 성공(분양 100%)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사업을 통해 의왕시의 세수 및 인구 증가, 지역주민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도시개발을 통해 의왕시의 발전을 앞당기는 큰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훼손지복구 공원조성, 학교시설 증축 시설비 지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비용 지원 등을 통해 지역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의왕도시공사는 2015·20162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93.2%(653,639천원) 증가하여 13억 원 달성, 대행사업수입 110%(503,751천원) 성장, 부채비율이 전년대비 4.6% 감소하는 등 의왕도시공사 설립 이래 최고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외에도, 강력한 CEO의 리더십을 통해 2016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대상수상, 산업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 우수사례 및 산업재해예방 유공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 2회 수상, 지방공기업 재정균형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민의 행복 파트너로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권익보호 및 문화복지 활동에 힘쓰고 있는 여성회관, 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체육센터, 교통약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약자지원센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힐링파크 바라산자연휴양림 등 의왕시로부터 수탁 받아 다양한 대행사업 시설을 운영·관리하며 의왕시민이 만족하는 수준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이번 경영평가에서 이루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에 더욱 힘쓰고,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시민과 더불어 동반성장하는 의왕도시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정부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좋은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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