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경기도지사와 광명사랑화폐 1일 홍보대사로 나서
사진=한가위를 맞아 경기지역화폐를 홍보하고 있는 박승원시장(왼편)과 이재명지사. 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가수, 홍보 댄스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추석 명절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용자,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고 동시에 동네 골목 상권도 살리는 경기지역화폐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은 추가충전 혜택을 볼 수 있고, 소상공인에게도 혜택을 주는 광명사랑화폐를 많이 사용해 주셔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 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재명 도지사는 광명전통시장 상인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광명사랑화폐는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라는 취지에 맞춰 광명시 내 10억원 매출 이하 상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구매 금액의 6%의 추가 인센티브 혜택과 소득공제 30% 혜택이 있어 생활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노영찬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