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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에서는 5. 20(수)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찰서 강당에서 청소년, 교사,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 페스티발을 개최하여 재능과 끼를 한껏 발산하였으며 관내 초․중․고 모범학생 12명과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 교육자․학부모․경찰관 6명을 발굴하여 포상하였다.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안초등학교 “스트링”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사물놀이(불곡중), 난타공연(삼평중), 댄스 치어리딩(삼평고․야탑고)으로 숨을 끼를 한껏 발산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에 대한 답례로 경찰의장대의 환상적인 의장시범도 선보였다. 또한 “학교폭력 안돼요” 퀴즈 코너 정답자에게는 서장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성심껏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신현택 경찰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꿈과 재능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하고 “학교폭력이 모두의 노력으로 안정화 추세에 있으나 언어․사이버 예절은 우리 사회 모두가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할 부분임을 강조하고 경찰은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속적인 선도․보호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다.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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