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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은,
 ⓒ수도권타임즈 이 날 현판식을 가진 여성청소년 수사팀은 앞으로 성폭력과 범죄의 근간인 가정폭력, 학교폭력, 아동학대 및 실종수사를 전담하여 수사하게 된다. 분당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근절해 나가야 더욱 안전한 분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수사팀원에 대해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지난 2월 1일자, 강력팀 형사 출신 경관 등으로 특별 구성된 여성청소년 수사팀원은 현판식에 즈음하여 그동안 익힌 수사능력과 끈질긴 형사기질을 바탕으로 분당구민을 위한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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