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책임 경영 노력 인정 받아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5.01.22 19:35 |

이재명 성남시장은 1월 22일 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이 후원하는「한국의 영향력있는 CEO」사회책임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시장은 활발한 시민소통을 통해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청사를 개방하고 시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 실시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에 새로운 사회책임 경영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재명 성남시장   ⓒ수도권타임즈


» 한국의 영향력있는ceo-상패   ⓒ수도권타임즈


» 한국의영향력있는ceo-단체사진   ⓒ수도권타임즈

이 시장은 청사를 시민들의 공간으로 개방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 강화, 노상방담,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시민의 의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시청하늘 북 카페를 설치해 1일 평균 400여명의 시민들이 독서와 휴식을 즐기고 있고 각종 회의실과 체력단련실, 시청 광장을 시민에게 개방해 성남시 청사는 시민과 공유하는 지역 사랑방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시민참여예산 축제를 통해 지방재정 편성에 시민의견을 대폭 수용하는 시민참여예산 제도를 더욱 활성화 시켰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판교 테크노벨리를 중심으로 산업지역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강력한 산업육성정책을 펼치고 있다. 매년 25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기업의 투자, R&D, 마케팅, 교육, 입주 공간 등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전 방위 지원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대형유통망, 외부기관, 수출전문가 등과의 판로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문 인력과 마케팅 노하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판교 테크노벨리로 대표되는 IT, 콘텐츠, 바이오 산업 등 신성장 동력 산업의 집중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시민생활 안정, 경제 활성화로 나타나고 있다.

 

이 시장은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든다는 모토로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공정하게 부여된 사회, 권한이나 예산이 독점되지 않고 공정하게 분배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기회가 살아 있는 사회를 공공성 강화로 실현하고 싶다. 앞으로 공공성 강화 3종 세트인 안전, 의료, 교육에 집중하여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성남이 되도록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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