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사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의 1층통로 점거 불법영업행위를 알고 있는지, 아니면 몰라서 그러는지 답하라. 롯데백화점이라는 회사는 '불법이 전략'인지 답하라.

책읽기 | 2012.07.28 11:59 |

롯데백화점 본사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의 1층통로 점거 불법영업행위를 알고 있는지, 아니면 몰라서 그러는지 답하라.  롯데백화점이라는 회사는 '불법이 전략'인지 답하라.

 

나는 지금 '정직이 전략이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내용은 간단하다. 마케팅은 정직하게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롯데백화점이라는 회사는 '불법이 전략'인지 답하라. 그렇지 않다고 하면 어떻게 그 공용공지를 점유하고도 그것에 대해 항의하는 민원인을 고소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담당 공무원인 재정경제국장 오흥석, 지역경제과장 오흥석, 팀장 김장수, 주무관 구기범의 앞날도 험난하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경고해 둔다. 그리고 시의회에서도 이런 불법행위를 한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엄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적반하장으로 그 불법행위를 지적하는 나 이재선을 고소하는 행위는 그 원인 제공자인 롯데백화점 분당점, 그리고 수차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그저 답변이나 하고 행동하지 않은 담당 공무원들, 또한 시의회 의원들도 책임을 통감하고 이러한 고소를 취하하고 불법영업행위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

 

현재 성남시에 바란다에 스크린 처리(이것은 지방자치단체가 할 일이 아니다. 신문사에서 기자가 쓴 글이 안에서는 보이고 밖에서는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인데 멀쩡하게 성남시가 답변을 하고 문서번호까지 있는 질문을 78개나 스크린 처리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역시 성남시에는 민주주의가 없다.)하고 있다.

 

멀쩡하게 답변을 하고 문서번호가 있는데도(답변일자 : 2012-03-26 문서번호 : 2956) 그 글은 밖에서 민원인은 볼 수 없다고 한다. 내가 올린 78개의 질문의 소유권은 나에게 있다. 이런 황당한 일을 하는 성남시 곰무원들은 앞으로 많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공무원들이 단속하지 않은 직무유기 때문에 엉뚱한 제3가가 고소당하는 사태를 당장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 엄중한 책임을 묻게 될 것이다. 오흥석, 이강진, 김장수, 구기범은 각오해야 할 것이다. 길게는 25년 이상 지켜보며 과연 승진을 제대로 하는지, 보직을 제대로 받는지 지켜볼 것이다.

 

 

다음은 그 내용을 첨부한다.

 

몇 달 전의 답변이나 지금의 답변이나 대동소이하다.

 

추신1) 3월 26일에 성남시에 바란다에

지역경제과의 답변입니다.

 

이재선님의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일자 : 2012-03-26 문서번호 : 2956

 

시행일자 : 2012.3.26 담당자 : 이용광

 

소속과(전화) : 031-729-2595 담당자이메일 : windy1228@korea.kr

 

1. 우리시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우리시에서는 롯데백화점 1층 보행자 통로에서의 판매행위에 대하여 수시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행자 및 소비자의 안전유지와 불편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생활경제과 유통팀(729-2595)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신2)이번에 분당구청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제목 민원회신
소속과 지역경제과 담당자 구기범
전화번호 031-729-2595 이메일
시행일자 2012.07.27 문서번호 지역경제과-24796

1. 우리시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우리시에서는 롯데백화점 1층 보행자통로 판매행위에 대하여 담당공무원이 현지출장하여 계도 및  

단속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보행자 및 소비자의 안전유지와 불편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지역경제과 유통팀(729-2595)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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