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민체전 유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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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8.09.21 17:41 |


忠淸南道 道民體典유감(有感).()


2018916일은 태안군 64천군민의 곳간지기인 가세로 군수와 700여 공직자. 그리고 곳간을 감시(監視)하는 김기두 의장과 6명의 의원들은 영원(永遠)히 기억(記憶)할 것이다.


이유는 올해로 종심(從心)을 맞는 충청남도 도민체전이 그들이 책임(責任)지는 슬로시티 태안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안군이 종합우승(綜合優勝)과 누구도 수상(受賞)하기 어려운 성취상(成就賞)1위를 차지해 태안군의 체육사(體育史)를 빛나게 썼던 날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은 가세로 군수와 김기두 의장을 포함한 8명들은 정사(政事)에 치적(治績)으로 남고 은퇴(隱退)후에는 무용담(武勇談)이 될 것이다. 또 잊지 못하는 것은64천여 군민들도 예외가 아니다.


만고(萬古)에 빛날 종합우승(綜合優勝)과 누구도 수상(受賞)하기 힘든 성취상(成就賞)1위를 수상(受賞)한 태안군은 체육(體育)강군(强郡)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충청남도 도민체전이 충남 땅에 탯줄을 묻은 지가 올해로 종심(從心)을 맞았다.



사람에 비유하면 칠십 고래희(七十古來希)로 치부(置簿)된다. 그래서 태안에서 고희상(古稀床)을 차린 913일부터16일까지 4일 동안의 감회(感懷)는 여느 대회들과는 사뭇 달랐을 것이다. 그래서 충청남도15개시()()220만 도민들은 자기고장의 명예(名譽)와 위상(位相)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응원(應援)했을 것이다.



충남도민의 화합(和合)과 지역의 번영(繁榮)그리고 우정(友情)을 다지기위해 함께 뛰고. 함께 웃고. 함께 위로(慰勞)하는 도민체전은 장정(長汀)의 뱃길을 여는 슬로시티 태안군이 상()을 차렸다.


상머리에 않고 싶은 도내15개 시군에서선발(選拔)7,714명의선수와 1,059명의임원을 포함한8,773명은 각기 자기고장의 명예(名譽)와 위상(位相)을 높이고 홍보(弘報)하며 기량(技倆)을 보였던 4일간의 열전(熱戰)은 어떤 선수(選手)들도 못 잊을 것이다. 이들 선수와 임원들은 출전시군의 수장(首長)이요. 시군의원(議員)들처럼 역할을 했다.



그래서 태안군과 서산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각기 자기고장의 명예를 높이고 발전상을 홍보하기 위해 출전했던 선수와 임원들에게 박수(拍手)를 보낸다. 특히 사해(四海)를 호령하는 백화산 의 정기(精氣)를 받아 장정(長汀)의 뱃길을 닦는 가세로 광개토 군수와 700여 공직자. 또 김기두 혁신(革新)의장과 6명 의원들의 노고(勞苦)에도 박수(拍手)를 보낸다.




올해로 고희(古稀)를 맞은 충남도민체전은 220만도민의 화합(和合)과 번영(繁榮)을 기원(祈願)하고 우정(友情)과 친목(親睦)을 도모하는 체육대전이었다. 그래서 도민모두가 희열(喜悅)을 느낄 것이다. 그렇다보니 태안의 발전과 64천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선7기 가세로 광개토(廣開土)군수는 만감(萬感)을 느꼈을 것이다.




또 변화(變化)를 추구하는 민선8대 김기두 혁신(革新)의장도 누구 못지않게 감회(感悔)를 느낄 것이다. 그리고700여 공직자들과 6명의군()의원들을 포함한64천 군민들도 가세로 김기두 두 수장(首長)의 심정과 같았을 것이다.



또 부여(附與)하는 의미 또한 다름이 없을 것이다. 태안군의 도민체전종합우승을 보면서 노력(努力)하는 사람은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있음을 비유하는 노마십가(駑馬十駕)라는 성어가 생각난다. 이런 생각이 필자의 학창추억(學窓追憶)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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