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군수와 김기두 의장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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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8.09.12 11:07 |


가세로 군수와 김기두 의장께.()



장정(長汀)의 뱃길을 닦는 광개토(廣開土)군수 가세로(賈世魯) 와 변화(變化)를 주도(主導)하는 혁신(革新)의장 김기두. 이들 두 정치인(政治人)64천 태안군민의 행복(幸福)한 삶과 격렬 비 열도에 뱃길을 닦는 태안의 머슴들이다.



두 정치인의 고명(高名)을 적다보니 마치 국민들이 기리는 독립군(獨立軍)이나 73억 세계인(世界人)들이 부러워하는 노벨상 수상자(受賞者)를 적시(摘示)하는 기분이다. 두 수장(首長)이 노벨상이나 이에 버금가는 대상(大賞)을 수상(受賞)해도 필자(筆者)가 적고 발표할 수는 없다.



그러나 두 수장(首長)의 치적(治績)과 건의(建議)는 태안에 관심 있는 충청도민으로서 말은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도 결례(缺禮)라면 용서(容恕)를 바라며 충남도민체전(忠南道民體典)의 고희상(古稀床)을 차리는 가세로  김기두. 두 수장과 700여 공직자들의 노고(勞苦)에 감사(感謝)를 보냅니다.



 바라건대 가세로 김기두. 두 수장(首長)은 스웨덴의 한림원(翰林院)에서 발표하는 노벨상보다도 더 값진 64천 군민(郡民)들이 발표(發表)하고 시상(施賞)하는 선치상(善治賞)을 수상(受賞)하기바랍니다.



그리고 4년 임기 동안 혈세(血稅)로 호의호식(好衣好食)하는 월급쟁이로 남지 말고 후세(後世)들이 영원(永遠)히 기억(記憶)하고 후배정치인들의 사표(師表)가 될 족적(足跡)을 남기기 바랍니다. 군정(郡政)과 의정(議政)을 빛낼 정치는 두 수장(首長)의 의무(義務)이자 결과(結果)에 대한 책임(責任)이다.



여기에는 공직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큰 권력(權力)을 지니고 행사하는 선출직들은 권력에 상응(相應)하는 책무(責務)를 지고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주민의 대리인(代理人)인 지방의원들에게는 집행부(執行部)는 물론 지역에서 발생하는 제반 사안에 관심을 갖고 공정무사하게 살펴야한다.



집행부가 요구한 예산(豫算)을 승인(承認)해 방망이 치는 것으로 끝내서는 안 된다. 현장의정(現場議政)에 충실 하라. 특히 객관적(客觀的)인증(認證)이 어려운 문화(文化)복지(福祉)예산은 현장의정이 중요하다. 횟수를 늘리는 다식판(茶食板)행사보다는 주민이 원하고 동참하는 맞춤형 행사를 개발하는 의정을 해야 한다.



이것만이 자신을 지지(支持)해준 64천 군민들에 대한 보답(報答)이다. 그래서 가세로 김기두. 두 수장은 64천군민의 삶을 책임질 의무와 공사(公私)를 불문한 모든 시책개발과 언행(言行)에 책임(責任)이 있다.



태안군을 지키는 128천여 눈(). 128천여 귀(). 64천여 입()은 가세로 김기두. 두 수장(首長)과 두 수장이 이끄는 조직의 일거일동(一擧一動)을 보고. 듣고 말()하며 기억(記憶)하고 있다.



그래서 표()를 먹고사는 정치인들은 누구나 재주복주(載舟覆舟=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엎을 수도있.)를 의식해야 한다. 그리고 사슴을 쫒는 자는 산()을 볼 수 없다는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이라했으니 한눈팔지 말고 오직 64천 군민(郡民)만을 바라봐야한다.



또 초요과시(招搖過示=허풍과자랑)말고 작은 일에도 신의(信義)와 의리(義理)를 생명으로 하고 감사(感謝)할 줄도 알아야한다. 그리고 김구 선생의 말처럼 광명정대(光明正大)하고 빚과 신세는 갚아야한다.



선출직(選出職)들은 누구나 유권자(有權者)인 주민(住民)들에게 신세(身世)와 빚을 지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영달(榮達)이나 가문(家門)의 영광(榮光)만을 위한 이기적(利己的)인 갑()질은 누구도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패거리정치꾼과 시정잡배(市井雜輩)들이 하는 권위의식(權威意識)은 버려야한다. 그래서 정치인(政治人)은 처신(處身)이 어렵고 정치인(政治人)이 정치꾼으로 추락(墜落)하는 데는 날개가 없다.



64천군민의 곳간지기인 가세로 군수와 곳간을 감시(監視)하고 견제(牽制)하는 김기두 의장의 역할(役割)은 장정(長汀)의 모래알만큼이나 많다. 그리고 이들의 족적(足跡)과 명성(名聲)은 노벨상수상자나 광복군(光復軍)처럼 영원(永遠)히 평가(評價)되고 후세(後世)들의 입에서 회자(膾炙)된다.



그러니 공룡(恐龍)발자국보다도 더 큰 흔적(痕迹)을 남기기 바랍니다. 백화 산의 정기(精氣)와 장정(長汀)의 뱃길을 여는 집행부(執行部)와 의회(議會)는 몸통은 각기(各其)다르다.


그러나 군민(郡民)이라는 정상(頂上)을 보는 안목(眼目)과 역할(役割)은 백화산 정상(頂上)을 보는 것처럼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격열 비열 도를 품은 청정해수(淸淨海水)처럼 깨끗할 것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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