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녕(安寧)을 축수(祝手)하는 남한산성(南漢山城)산신대제(山神大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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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8.10.14 14:42 |

시민의 안녕(安寧)을 축수(祝手)하는 남한산성(南漢山城)산신대제(山神大祭).


성남시의발전과100만 시민들의 안녕(安寧). 그리고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축수(祝手)하는 남한산성(南漢山城)산신대제(山神大祭)가 지난929일 민족(民族)의 한()이 서린 남한산성 놀이마당에서 2천여 시민들이 참석한가운데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행(擧行)됐다.





[사진설명 = 제5회 남한산성 산신대제에 출연한 새신인]


올해로 5회째인 남한산성 산신대제는 사단법인(社團法人)대한경신연합회 민족종교(民族宗敎)경천신명회 경기도본부 성남시지부(지부장 노영찬)가 주최했다. 주관은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성남시지부 남한산성 산신대제보존회(山神大祭保存會)가 했다.


그리고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성남문화원과 수도권 타임즈. 한국민족신문과 국민경제신문. 경기e뉴스.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의 후원으로 거행했다. 노영찬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한산성은 우리민족의 숨결과 향훈 그리고 신앙의 얼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산신대제를 통해 민족신앙(民族信仰)의 기치(旗幟)를 높이는 뜻 깊은 행사라고 했다.


또 민간신앙(民間信仰)에 뿌리를 둔 우리의 정서는 국민이 편안한 태평성대(太平聖代)를 기원(祈願)하는 전통(傳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족 신앙의 얼이 담겨있고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종교인(宗敎人)들이 축원행사(祝願行事)를 할 수 있는 명산(名山)이라며 국태민안(國泰民安)과 성남시민의 안녕을 축수(祝手)했다.


이미녀 남한산성 산신대제 보존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국태민원과 우리민족의 기상을 높이는 민족축제가 되길 기원했다. 이날 산신대제에는 노영찬 대한경신연합회 성남시지부장과 이미녀 남한산성 산신대제보존회장을 비롯해


이금자, 전일남, 박현실, 고숙희, 조아현, 문병옥, 전상열, 김미희, 문연주, 오정미, 김형구, 이세정, 김선미, 김현중, 이선자, 최종숙, 이향난, 정민주, 최문자, 김서현, 이정애,


 한혜숙, 변고은, 정동자, 김행님, 김필희, 박용분, 김도희, 소유배, 이부영, 이경현, 정예희, 정찬화, 박정희, 안영자, 박현순, 황옥자, 노영자, 임광숙, 최응식, 강영옥,


은선옥, 안민호, 김영란 새신인들이 출연해 시민들의 안녕을 축수해 만장(滿場)한 시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내년을 약속 했다.


- 노영찬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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