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현장 의정활동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사업 현장, 동안치매안심센터 방문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8.04.16 11:35 |

안양시의회가 현장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중인 6일 안양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지를 방문하여 사업현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여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국비 5억원이 지원된다.

 

음 위원장은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은 청년 상인들의 푸드트럭과 인근 대학의 청년 창업 확산 등 청년들과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안양 남부시장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청년들에겐 일자리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일에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사업과 관련,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현황청취 및 사업타당성 확인에 나섰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안양종합운동장 우레탄 성분 유해성 확인에 따른 우레탄 교체사업으로 본예산 15(국비75천만원, 시비75천만원)이 편성되었으나, 최근 폐기물 처리비 및 우레탄 등 재료비 상승으로 이번 추경예산안에 49천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4. 4.~ 4. 18.)중인 6일 동안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시설, 사업추진 내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받고, 치매 등록관리 절차와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건강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사업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치매안심센터 주요시설을 살펴보았다    


9일에는 안양시 예절교육관을 방문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다양한 예절교육 프로그램, 전통체험장, 북 카페, 야외 작은 결혼식 등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둘러본 후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주요시설을 둘려본 본 후 치매 조기검진 과정을 체험하고, 치매쉼터 프로그램실 견학을 통해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장을 경험했다.”지속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양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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