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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12월 23일 중앙일보와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2015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공유가치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유가치경영부문은 본 상 수상 부문 중 올해 최초로 제정된 부문으로, 이 시장의 자치단체 공유 경영의 노력과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의 창단을 통한 창조와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통해 한국 축구계에 큰 자취를 남겼다. 지자체가 축구단에 막대한 예산을 써야 하냐는 비판이 있었지만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사이의 갈등이 크다. 시민들의 통합을 위해서 프로구단이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특유의 설득의 리더십으로 반대 여론을 잠재워갔다. 이번 FA컵 우승과 1부리그 잔류를 통해 그 효과가 바로 체감됐다. 시민들은 “우승하니까 ‘우리 성남이 해냈다’, ‘성남시민인 게 자랑스럽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시민들의 자긍심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이재명 시장의 통합의 리더십이 결과를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창단부터 쉽지 않은 과정이었으나 이재명 시장은 설득과 이해를 구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창단부터 FA컵 우승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시민과 함께 이겨 나갔다. 이 시장의 리더십을 통해 성남시정 전반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재정자립도는 지난해 전국 시·군 기초단체 중 1위를 달성했으며 전국 최고수준의 재정자주도를 나타내고 있다. 매년 250억원 이상을 투입해 기업의 투자, R&D, 마케팅, 교육, 입주 공간 등 전방위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전국지자체 최초로 벤처기업 1천개 돌파와 판교테크노벨리로 대표되는 IT, 콘텐츠, 바이오 등 신성장 동력 산업의 집중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시민프로축구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시민 대 통합에 더욱 매진하여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