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로컬 푸드 분점과 郡立 乾魚物場을 만들라.(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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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20.08.04 17:42 |


태안군은 로컬 푸드 분점과 郡立 乾魚物場을 만들라.(59)




태안군이 지난해4월부터 남면 안면대로1641번지에 농산물로컬 푸드 직매장(直賣場)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직매장이 문을 연지 약15개월여 만인 2일에는 수산물직매장까지 문을 열면서 농수산물을 한곳에서 구입 할 수 있어  전국최초라는 수식어(修飾語)를 달고 홍보(弘報)한다.


로컬 푸드에서는 태안군관내460여 농어가(農漁家)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과 농수산물 가공품(加工品)또는 공산품(工産品)을 싼값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담합(談合)결정으로 보이는 농수산물 가격(價格)도 생산자가 자율적(自律的)으로 결정해 시장보다15~20%정도 저렴하다고 한다.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소와 전주대학.그리고 군()이 협약(協約)해 농수산물의 품질관리와 월2회씩 매장의 상품을 무작위(無作爲)로 선정해 잔류농약검출과 신선도를 검사한다고 한다.


그러나 건조과정이 의심되는 건어물(乾魚物)관리기준은 없다. 그리고 저울치기나 상인의 의무조항이행단속을 수협이 하는지가 궁금하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태안군은 전국최초라는 홍보도 좋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불안해하는 건어물의 건조(乾燥)과정에 대한 불안해소책을 마련해야한다.


건어물은 생물(生物)과 달라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이나 공사장근처의 먼지 속에서 건조된 것인지를 알수가 없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인증(認證)이 필요하다. 필자는 이런 소비자의 의심을 해소하기위해서는 태안군이 직영하는 공동건어장건설을 주문했었다.   2일 수산물팬매장 개장을기해 태안군에 다시 제언한다.


태안군은 강원도의 황태(黃太)덕장처럼 해풍(海風)이통하는 해변의 군유지(郡有地)나 군유림(郡有林)에 각어촌계와 선주들 그리고 태안군이 공동출자를 하던가 아니면  태안군이 독자적으로 건립해 운영할수있는 군립(郡立)건어물장(乾魚物場)을 만들어 위생관리를하라. 건어물의 위생관리를위해 군립건어물장을 운영한다면 전국에서 처음일것이다.


그리고 시장상인의 상권보호도 해야 하지만 도심에 직매장 분점을 개설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것이 지금보다  더 잘사는  태안이 될것이다.


현재위치는 보령~태안 간을 운행하는 차주나 관광객위주로 보인다. 도심에 분점이 개설되면 군민들의  많은이용으로 지금보다 더 높이 나는 태안이 될 것이다.


태안군에바란다. 불입호혈(不入虎穴.)부득호자(不得虎子)라 했다. 호랑이 보다도 더 무서운 소비자의 불신을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주민들이 보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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