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전희재)에서는 경정과 함께하는「경정공원 조정․카누 체험교실」을 6월 2일(토)부터 10월 28일(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실은 수상기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조정·카누 등 아마추어 종목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공단이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는 무료 체험교실로 대상은 일반시민이며 가족 나들이로 경정장과 조정호수를 찾은 고객에게 전문 수상 스포츠 종목을 즐길 기회를 준다.
특히 레저조정을 타기 위해 수면에 들어가기 전에는 지상훈련기구 ‘아르고메타’로 30분 이상 충분히 몸을 풀어야 한다. 짧은 시간에 큰 운동효과를 올리는 아르고메타 훈련만으로도 이색적인 체험이다.
참여는 인터넷 예약접수와 현장접수로 할 수 있는데 시간대 별로 교육인원과 탑승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인터넷 신청은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http://www.ksponco.or.kr)-사업안내-미사리경정공원-수상레저체험교실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31-790-8890. /수도권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