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 해삼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20.12.06 11:40 |

점박이 투성이의  해삼



사진=  점박이 로 변한 전복


태안반도는 청정(淸淨)바다의 대명사로 바다고기의 천국(天國)이자. 양식업의 최적지로 불린다. 이런 청정바다가 최근 들어 해삼과 전복 등 양식어류가 흑점이 생기거나 생육(生育)이 늦어지면서 양식업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영어조합법인(대표홍언표)은 지난1127일 태안군과 태안화력발전소에 부진한 생육과 흑점이 발생하는 원인조사를 의뢰했다. 특히 민원을 제기한 영어조합에서는 17년 동안 없었던 전복에 흑점(黑點)이 생기고 생육(生育)이 늦어지는 원인이 인근에서 배출하는 고()수온(水溫)의 배수로 인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의심은 태안화력의 9.10호기가 가동된 후 이런 현상이 발생해 의구심을 갖는다며 전문가의 판단을 알아보기위해 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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