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우리 다(多)같이 생각해보자.
- 2우리 다(多)같이 생각해보자.
- 3남궁원 화가의 그림축제
- 4우리 다(多)같이 생각해보자 충
- 5‘도서관·체육관·목욕탕 한 곳에’ 태안군 생활SOC복합화시설 개관
- 6성남시, ‘반도체 제조기술 아카데미’ 무료 교육생 모집
- 7“지역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태안 어린이 & 청소년 축제 성료
- 8“어린이가 Green 꿈과 희망, 행복 꽃 피우는 광명!” 광명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료
- 9태안군, ‘제5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성공적 개최 총력
- 10태안군, ‘늦깎이 초·중학생’ 안전 위한 가방 지원 호응
성남교육개혁 100인위원회와 참교육 학부모회 성남지회, 성남교육희망네트워크 등이 추진해 온 ‘제19대 성남시 국회의원 후보자 교육정책 협약식’에 김태년(민주.성남수정)후보가 참여해 혁신 교육 정책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1일 성남시의회 시민개방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정책 협약식에서 김 후보는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육혁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왔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7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고민해왔다”면서 “이번 정책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교육계 및 시민사회와 협의해 성실히 협약 내용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내세운 8대 주요 교육정책은 ▲학력, 학벌 차별 금지법 제정에 앞장 ▲‘국영수 편중교육’ 시정 및 전공별 연관 깊은 과목만 입시에 반영토록 하는 ‘맞춤형 수능안’ 요구 ▲학급당 학생인원수 25명 선으로의 감축 등 교육 인프라 혁신 예산 편성 앞장 등이다.
또한 ▲교원정책 혁신 통한 우수 교원확보 및 ‘교원 업무 정상화’ 앞장 ▲‘교육자치 혁신’ 앞장 ▲지역구 각 동별로 ‘마을 청소년카페’가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 ▲‘미래형 혁신학교 혹은 공립 대안학교’ 유치 ▲각 학교별 사회복지사 1인 이상 파견 등이 포함됐다.
한편 야권단일후보로 총선에 임하는 김태년 후보는 협약내용 외에도 교육정책으로 혁신교육지구를 수정구에 실현해 교육하기 좋은 수정구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가천대, 을지대, 동서울대, 신구대 등 관내 대학과 초·중·고등학교를 연계하여 학습공간을 확대하고 공동 입시설명회, 취업박람회 등을 개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수도권타임즈 |